KB국민은행, 매일 점심 100명의 대학생에게 '빅맥 세트'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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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
입력 2024-05-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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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이 대학생 고객 대상의 'KB 캠퍼스 타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민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한다"며 "대학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며 대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와 공동으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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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시험기간 등에 맞춰 매월 색다른 혜택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대학생 고객 대상의 ‘KB 캠퍼스 타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KB 캠퍼스 타임은 진로, 학업, 인간관계 등 고민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한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축제·시험기간·방학 등 대학 생활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에는 ‘지금은 든든하게 챙겨 먹고 수업 갈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낮 12시(주말·공휴일 제외) 선착순 100명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선물한다.

대상 고객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출생한 개인이다. 이들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 ‘케타의 응원선물 받기’ 버튼 클릭 후 실시간으로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선착순 경품을 받지 못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민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한다”며 “대학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며 대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와 공동으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기·강원·충청·영남·호남 등 전국 각 지역 주요 대학교에 총 10억원을 지원해 총 100만명의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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