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8일) 영화 '범죄도시'는 12만45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총 누적 관객수는 884만3163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는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4년 최단 기간,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을 새롭게 썼고 금주 9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혹성탈출: 새로운시대'다. 같은 기간 5만1863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5만24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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