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진주시와 'K-기업가정신 확산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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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24-05-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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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공동으로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폐교된 지수초등학교를 K-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해 운영 중이며, 작년 벤처기업을 비롯한 기업인 2000여명을 교육하며 'K-기업가정신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 등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앙회와 K-기업가정신의 근원지인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의 다양한 교류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K-기업가정신 확산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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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기업가정신재단 등과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정영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조규일 진주시장사진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 가운데)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영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왼쪽), 조규일 진주시장(오른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공동으로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영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진주는 우리나라 4대 글로벌 기업의 창업주(LG 구인회, GS 허만정, 삼성 이병철, 효성 조홍제)들이 진주 지수초등학교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K-기업가정신의 근원지'로 알려져 있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폐교된 지수초등학교를 K-기업가정신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해 운영 중이며, 작년 벤처기업을 비롯한 기업인 2000여명을 교육하며 'K-기업가정신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 등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앙회와 K-기업가정신의 근원지인 진주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의 다양한 교류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K-기업가정신 확산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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