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강형욱 '갑질' 논란 의식?..."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다"

설채현 사진설채현 SNS
설채현 [사진=설채현 SNS]

수의사 겸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설채현이 강형욱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설채현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뭔가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들이 보여서 말하자면, 저는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한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그거 빼면 시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이다", "늘 응원해요", "함께 일했는데 항상 친절했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에는 강형욱이 운영 중인 '보듬컴퍼니'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이 쏟아졌다. 그럼에도 강형욱은 묵묵부답인 채로 일관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