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연구원, '방산 과거·현재·미래' 주제로 제299회 평화토론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재형 기자
입력 2024-05-22 18:2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평화연구원이 오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299회 평화토론회'를 개최한다.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방위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문근식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고 장원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문 교수는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방위산업에 대해 설명한 후 최근 국내외 방산 동향과 시장 분석 등을 통해 방산 분야의 미래개선 과제를 제시한다.

  • 글자크기 설정
  • 23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서 개최

  • 문근식 한양대 교수, 방산 미래 개선과제 제시

  • 장원준 산업연구원 위원, 수출산업화 추진 역설

사진평화연구원
[사진=평화연구원]

평화연구원이 오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제299회 평화토론회’를 개최한다.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방위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문근식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고 장원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사회는 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이 맡는다.
 
문 교수는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방위산업에 대해 설명한 후 최근 국내외 방산 동향과 시장 분석 등을 통해 방산 분야의 미래개선 과제를 제시한다.
 
특히 문 교수는 방산 수출증대 방안으로 △방산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방산수출 금융지원 △맞춤형 수출전략 수립 △중고무기 수출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진출 등 10가지를 제안한다.
 
장 연구위원은 향후 K-방산의 국가주력산업 진입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방예산 증액과 함께 정부 정책과 연계한 적극적인 수출산업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한편, 평화연구원은 1987년 창설 이후 37년간 매년 수회씩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국가적인 어젠다를 주제로 삼아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