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5/23/20240523084303690468.jpg)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5분쯤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선착장 옆 물 위에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50대 여성이었으며,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현재 경찰은 여성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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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수상레저 선착장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5분쯤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선착장 옆 물 위에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50대 여성이었으며,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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