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5일 6·25 참전과 월남전 참전 유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선택하신 선열과 유가족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보훈 문화 확산과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까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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