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ESG 사회공헌 캠프 성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4-06-06 11:2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에서'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이하 캠프)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고령 및 독거 어르신 20여 가구 대상 전기설비 점검·교체 △여름철 장마대비 배수로 정비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운반 등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전기설비 점검부터 배수로 정비까지…인천 옹진군 자월도 마을 환경개선 실시

사진인천관광공사
서울시설공단 임직원들이 옹진군 자월도 해변에서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에서'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이하 캠프)는 인천 섬의 인구소멸, 해안쓰레기 증가, 문화소외 현상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섬 마을 환경개선과 주민 교류 활동을 실시하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이하 센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고령 및 독거 어르신 20여 가구 대상 전기설비 점검·교체 △여름철 장마대비 배수로 정비 △해안가 쓰레기 수거 및 운반 등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취약가구 대상으로 LED등, 노후 콘센트 교체 등 환경개선 기술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균형 발전 및 섬 마을 활력 제고에 이바지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앞으로도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상생 캠프를 추진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