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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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옥현 기자
입력 2024-06-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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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우승희 군수)은 지난 3~5일 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지역순환경제 모델 구축 △농가 소득중심 농업정책 개발 △월출산 천황사권역 관광개발사업 △월출산 국립공원박람회 개최 △영암읍 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 △한옥박람회 개최 △여성친화도시 운영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한다는 기초 위에서 각 부서사업을 추진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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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일 민선 8기 혁신 영암 사업 및 공모사업 등 457건 점검

 
영암군우승희 군수이 35일 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영암군
영암군(우승희 군수)이 3~5일 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영암군]

 
전남 영암군(우승희 군수)은 지난 3~5일 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혁신 영암을 주제로 올해 1월 진행한 ‘2024년 군정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에서 나온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111건과 공모사업 57건, 주요 업무 289건 등 457건의 사업 현황이 다뤄졌다.

주요 사업으로 △지역순환경제 모델 구축 △농가 소득중심 농업정책 개발 △월출산 천황사권역 관광개발사업 △월출산 국립공원박람회 개최 △영암읍 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 △한옥박람회 개최 △여성친화도시 운영 방안 모색 등이 논의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한다는 기초 위에서 각 부서사업을 추진해나가야 한다. 지역 내 생산·소비·일자리 창출 등 지역순환경제 확립이 지역상권 활성화의 열쇠이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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