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효성·LG와 'AI 협력' 위한 업무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수지 기자
입력 2024-06-11 09:5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

    또 영업 현장 여러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3사 공동 태스크포스팀(TFT)을 신한은행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지점에서 운영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생활'을 선사하고 고객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3사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형 금융 공간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AI 기술 적용 '미래 은행' 구현…공동 TFT 운영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가운데 효성티엔에스 이상운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첫번째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상운 효성티엔에스 대표이사 부회장,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효성티엔에스, LG CN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AI 기술이 확대 적용된 미래 은행 구현을 위해 협력한다.
 
향후 AI 기술을 금융에 적용해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과제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모델 공동개발 △AI와 디지털 디바이스 연계를 통한 무인 뱅킹(Unmanned Banking) 고도화 △AI 신기술 테스트와 상시 협업 플랫폼 운영 등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AI와 사람의 공존’을 컨셉으로 하는 새로운 영업점 환경을 구축하고, AI와 사람이 함께 더 나은 고객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공간 제약이 없는 금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또 영업 현장 여러 분야에서 AI 기술이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3사 공동 태스크포스팀(TFT)을 신한은행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지점에서 운영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생활’을 선사하고 고객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3사가 긴밀히 협력해 미래형 금융 공간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