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인천 대표 미용 및 건강분야 전문 전시회 '2024 뷰티&헬스케어쇼'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인천=정성주 기자
입력 2024-06-11 17:4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천관광공사는 미용 및 건강 분야 전문전시회'2024 뷰티&헬스케어쇼'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에스테틱‧피부관리 △뷰티 디바이스 △퍼스널 피부‧컬러진단 등 체험 부대행사 및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며 인천 뷰티‧헬스케어 제휴업체 할인 카드인 '뷰리미엄카드'도 배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등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시회 주관기관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작년부터 인천 대표산업 중 하나인 뷰티와 국가적 유망산업 헬스케어의 시너지를 목적으로 행사를 개최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수출 실적관리,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도 즐기실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미용 및 건강 분야 전문전시회'2024 뷰티&헬스케어쇼'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KOTRA(사장 유정열), ㈜세계전람이 공동 주관한다.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운 조화’를 주제로, 인천시 주요 전략산업인 뷰티산업과, 이와 시너지를 이루는 헬스케어 산업까지 확장해 개최된다. △화장품·메이크업 △에스테틱 케어 △디지털 케어 △웰니스 등 관련 분야 국내‧외 100여 개사가 참가해 혁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인천 의료‧웰니스 관광 특별관‘웰메디페스타’도 동시 개최되어 건강과 정신의 아름다움을 위한 관광 콘텐츠 소개와 체험을 제공한다.

[B2B행사] 지난해 높은 성과를 보여준 뷰티 및 헬스케어 비즈니스 프로그램들도 올해 지속‧확대 운영된다. △ KOTRA 수출상담회 △OEM/ODM사 초청 상담회 등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프로그램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에스테틱 기술 교류 행사 △화장품 수출 마케팅 세미나 등 기술‧역량 강화 세미나도 개최된다. 유명 화장품 플랫폼‘화해’와의 제휴를 통해 참가기업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B2C행사] 이번 전시회는 참관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들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또한 제공한다. △에스테틱‧피부관리 △뷰티 디바이스 △퍼스널 피부‧컬러진단 등 체험 부대행사 및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며 인천 뷰티‧헬스케어 제휴업체 할인 카드인 ‘뷰리미엄카드’도 배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등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시회 주관기관인 인천관광공사 정재균 팀장은 “작년부터 인천 대표산업 중 하나인 뷰티와 국가적 유망산업 헬스케어의 시너지를 목적으로 행사를 개최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수출 실적관리,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참가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도 즐기실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 뷰티&헬스케어쇼의 자세한 내용 및 참가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시회 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