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확정분양가 상한제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4-06-14 10:4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부동산 투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은 10년 간 임대로 거주한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방식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장기간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데다 '확정분양가 제도'가 적용되어 10년 이후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확정함으로써 분양전환가격에 대한 계약자 자금부담을 최대한 줄여 자금 안정성이 우수하다.

  • 글자크기 설정
  • 1순위 청약통장 없어도 만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

사진중해건설
사진=중해건설
인플레이션 때문에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부동산 투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실 부동산은 전통적으로 특유의 안정성 덕분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투자처다. 하지만 최근 공사비 상승의 영향으로 신규 개발 등 부동산 투자가 어려워지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투자로 인한 이익을 얻기는커녕 막대한 채무만 부담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틈새시장을 노린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의 공급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은 10년 간 임대로 거주한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방식으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장기간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데다 ‘확정분양가 제도’가 적용되어 10년 이후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확정함으로써 분양전환가격에 대한 계약자 자금부담을 최대한 줄여 자금 안정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주변시세가 상승하더라도 중해마루힐 만의 ‘확정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하여 10년 후 분양전환가격 상승 우려를 덜었다.

나아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유동적인 자금 운용을 희망하는 투자 목적의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중해건설이 천안 직산읍 일원에 공급하는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408세대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세대로, 단지 지상에 차가 다닐 수 없는 공원형 단지 설계가 적용되었다. 또한 단지 내에 보육시설 및 주민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를 꾸려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직산저수지 호수공원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호품아’에 수도권 진입이 용이한 전통적인 핵심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북천안IC를 통해 경북고속도로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1호선 직산역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망이 우수하다. 패션아울렛, 하나로마트, 관공서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와 도보 거리에 위치한 삼은초등학교 등 교통 인프라까지 탄탄하다.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주택소유여부나 소득제한 등 까다로운 자격 조건을 갖추지 않아도,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에 참여할 수 있다. 시행사가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와 달리 추가분담금도 발생하지 않는다. 임대보증금에 대한 우려를 덜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보증에도 가입된다.

한편,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오는 6월, 성정동에 모델하우스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