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2024 헌혈자의 날 혈액사업 유공 표창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6-17 13:5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산시 '2024년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혈액 재고가 급감한 지난 4년 동안 총 13번의 단체 헌혈을 통해 238명의 임직원이 지역 사회의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직원들의 정기적이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 인정받아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산시 2024년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산시 '2024년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산시 '2024년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장 혈액사업 유공 표창은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지역 내 원활한 혈액 수급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하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금년도에는 공사를 포함한 3개 기관과 시민 7명이 표창 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역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공사 임직원들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은 2009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혈액 재고가 급감한 지난 4년 동안 총 13번의 단체 헌혈을 통해 238명의 임직원이 지역 사회의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직원들의 정기적이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