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없이 공항 간다" 인스파이어, 수하물 수속 서비스 '이지드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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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06-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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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지난 17일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랍 (EASY DROP)' 서비스 운영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지드랍은 공항이 아닌 외부 거점에서 항공권 발권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진행해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로, 인천국제공항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함께 운영 중이다.

    이날 인스파이어 이그제큐티브 보드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첸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사장과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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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지난 17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인천공항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 이지드랍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첸 시 인스파이어 사장오른쪽과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스파이어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지난 17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인천공항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 (이지드랍)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첸 시 인스파이어 사장(오른쪽)과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스파이어]
"항공권 발권부터 수하물 위탁까지 모두 맡겨주세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지난 17일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랍 (EASY DROP)’ 서비스 운영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지드랍은 공항이 아닌 외부 거점에서 항공권 발권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진행해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로, 인천국제공항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함께 운영 중이다. 
 
이날 인스파이어 이그제큐티브 보드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첸 시 모히건 인스파이어 사장과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인스파이어는 리조트 내에 공항 여객과 수하물 수속을 위한 체크인 장비 시스템인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 운영 장소를 제공한다. 인스파이어 방문 고객들은 ‘선타워 VIP 라운지’ 내에 설치된 이지드랍 서비스센터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지드랍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총 4곳)이다.

첸 시 사장은 “고객들이 공항에서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인스파이어에서 간편하게 체크인 절차를 마치고 짐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들이 인스파이어에서 더욱 새롭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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