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제2기 'BMC 스마트홈 자문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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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4-06-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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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는 스마트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제2기 'BMC 스마트홈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특히, 주부 자문단원은 5명을 선발하며, 자격 요건은 부산에 거주하며 공동주택 5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자로 제한된다.

    신혼부부는 3명, 청년 2명, 시니어 2명으로 구성되며, 이들 역시 모집 공고일 기준 부산 거주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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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신혼부부, 청년 및 시니어 대상 12명 선발

2024년 지원대상은 부산과 경남 지역의 중소기업이다사진부산항만공사
2024년 지원대상은 부산과 경남 지역의 중소기업이다.[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스마트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제2기 'BMC 스마트홈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주부, 신혼부부, 청년 및 시니어로, 총 12명을 선발한다. 자문단은 공공주택의 설계단계 자문, 시공단계 품질점검, 입주자 만족도 조사, 주거 트렌드 조사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주부 자문단원은 5명을 선발하며, 자격 요건은 부산에 거주하며 공동주택 5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는 자로 제한된다. 

신혼부부는 3명, 청년 2명, 시니어 2명으로 구성되며, 이들 역시 모집 공고일 기준 부산 거주자여야 한다.

자문단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소정의 활동료가 지급되며, 우수 단원으로 선정될 경우 포상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지원서 접수는 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지원자의 경험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다양한 입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할 예정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스마트홈 자문단이 주거공간 디자인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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