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호정…첫 여성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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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희 기자
입력 2024-06-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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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11대 서울시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최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이번 의장 선거는 3선의 최 원내대표와 재선의 남창진 부의장, 박중화 교통위원장의 3파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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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서울시의회]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개원 68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다.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25일 본회의 투표로 확정된다.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11대 서울시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자로 최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이번 의장 선거는 3선의 최 원내대표와 재선의 남창진 부의장, 박중화 교통위원장의 3파전이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최 원내대표와 남 부의장이 결선 투표까지 갔으나 최 원내대표가 승리했다. 

국민의힘은 부의장으로 이종환 의원을, 원내대표에는 이성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서울시의회의 여성 의장 선출은 1956년 9월 서울시의회 개원이래 처음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몫의 부의장에는 3선의 김인제(구로2) 의원이 홀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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