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2026년까지 기업공개 추진…"글로벌 기업으로 제2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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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4-06-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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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특히 전국 8개 생산시설과 14개 물류센터가 기반이 되는 제조·유통 인프라와 40여년간 쌓아온 식자재 유통 분야 노하우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구자학 선대회장의 창업정신을 따라 전 세계 식음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도약을 위해 기업공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향후 실적 및 수익성도 긍정적인 만큼 IPO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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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CI 사진아워홈
아워홈 CI [사진=아워홈]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국내 주식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연 1조9835억원, 영업이익 약 94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아워홈은 21일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목표로 가능하면 올해 안에 기업공개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은 1984년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을 시작한 국내 최초 기업이다. 현재 전국 850여개 사업장에서 하루 200만식을 제공하는 푸드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전국 8개 생산시설과 14개 물류센터가 기반이 되는 제조·유통 인프라와 40여년간 쌓아온 식자재 유통 분야 노하우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구자학 선대회장의 창업정신을 따라 전 세계 식음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도약을 위해 기업공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향후 실적 및 수익성도 긍정적인 만큼 IPO 추진에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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