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2024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 10개사 공동관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박재천 기자
입력 2024-06-24 16:1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최근 관내 의료기기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전시회에 성남시 10개사 공동관으로 참가,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냈다.

    본 전시회는 113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베트남 의료업계 바이어가 3000명 이상 방문하는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90%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5개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3.1%에 달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빅마켓이다.

    한편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시 의료기기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사진=성남산업진흥원]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최근 관내 의료기기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전시회에 성남시 10개사 공동관으로 참가,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냈다.
 
24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상담금액 약 $8375천불(한화 115억원)과 계약금액 약 $2073천불(한화 2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베트남 보건부 의료기기청 의료기기 국장(Nguyen Minh Loi)과 업무추진을 위한 미팅이 현지에서 진행돼 향후 성남시와 베트남간의 의료기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사진=성남산업진흥원]

본 전시회는 113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베트남 의료업계 바이어가 3000명 이상 방문하는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로,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90%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5개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3.1%에 달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빅마켓이다.

한편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시 의료기기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