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미로릴레이자전거축제' 및 '상주시민녹색자전거대행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06-25 10:5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지난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10시부터 시작된 시민자전거대행진은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해 시내 일원을 돌아 다시 행사장에 돌아오는 코스로 상주시가지의 중심을 자전거로 마음껏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시민녹색자전거대행진 행사를 통해 자전거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지난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미스트롯2 윤태화, 박미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을 비롯해 내외 주요 인사와 학생,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1천여명이 자전거대행진에 참여해 자전거 도시 상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행사를 진행하고자 축사 등 의전 부분을 과감히 축소했다.
 
또 자전거타기를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을 실천하려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퍼포먼스와 자전거 안전 이용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를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게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0시부터 시작된 시민자전거대행진은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해 시내 일원을 돌아 다시 행사장에 돌아오는 코스로 상주시가지의 중심을 자전거로 마음껏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선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시민녹색자전거대행진 행사를 통해 자전거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