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광 공진원 원장,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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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6-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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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이하 공진원)이 공예품과 문화상품의 적극적인 사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나선다.

    장동광 원장은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우수공예품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문화상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공예의 진흥과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진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진원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및 지속가능한 공예품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전시물품의 자원 재활용을 강화하는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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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예품 사용촉진·전시용품 자원재활용 강화 등 ESG경영 실천의지 밝혀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이하 공진원)이 공예품과 문화상품의 적극적인 사용을 통한 환경보호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는 범국민 플라스틱줄이기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날 장동광 공진원 원장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들며, 공예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범국민운동(캠페인)이다.
 
장동광 원장은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우수공예품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문화상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공예의 진흥과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진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진원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및 지속가능한 공예품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고, 전시물품의 자원 재활용을 강화하는 등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의지를 보여준 일반인들에게 공예텀블러를 증정하는 홍보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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