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생명 존중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이 직접 퀴즈를 풀고 이해하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

허해선 소장이 강의하는 모습사진밀양시
허해선 소장이 강의하는 모습[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밀양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소장 허해선, 이하 통합상담소)가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성매매·여성 폭력 근절 및 예방 지원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생명 존중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이 직접 퀴즈를 풀고 이해하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통합상담소는 매년 아동·청소년 대상의 5대 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건강한 지역사회 및 폭력 피해 아동 발굴과 사전 예방에 힘써왔다.
 
허해선 밀양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장은“앞으로도 눈높이에 맞는 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안전한 지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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