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가구 내 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이다. 지난 2017년 4월 건설사 최초로 오픈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담앱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사용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바뀐 상담앱을 이용하면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분양시점에서는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 5가지 메뉴를 통해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돼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