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모바일 상담앱' 리뉴얼 오픈...고객 편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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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4-07-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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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담앱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사용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바뀐 상담앱을 이용하면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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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을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분양 시점부터 가구 내 AS 기간이 만료되는 입주 3년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이다. 지난 2017년 4월 건설사 최초로 오픈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담앱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경험 디자인을 적용했고, 사용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바뀐 상담앱을 이용하면 견본주택 방문 예약부터 입주 이후 하자신청 및 입주단지 서비스 신청까지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분양시점에서는 서류접수 및 계약일 예약, 옵션신청예약, 전매방문 예약, 대출자서 방문예약 등 5가지 메뉴를 통해 편리하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분양금 납부 조회 및 납부확인서 발급뿐 아니라, 어린이집·돌봄센터 설치 및 설계변경 등 단지별 동의 및 다양한 입주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입주날 도시락을 신청하는 웰컴밀서비스와 입주민을 위한 와인 클래스, 힐링 티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은 카카오톡 푸르지오 채널의 챗봇과 연동돼 앱과 동일한 메뉴를 카카오톡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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