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中 칭다오서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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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7-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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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4 K-푸드 청도 국제요리대회의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 코너에 참가한 한·중 셰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린 '2024 K-푸드 청도 국제요리대회'에서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을 진행했다.

    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경연은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일환으로, CJ제일제당이 제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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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4 K-푸드 청도 국제요리대회의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 코너에 참가한 한·중 셰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4 K-푸드 청도 국제요리대회의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 코너에 참가한 한·중 셰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린 '2024 K-푸드 청도 국제요리대회'에서 'CJ 챌린지 라이브 경연'을 진행했다.

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경연은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일환으로, CJ제일제당이 제품을 후원했다.

라이브 경연에 참가한 한국·중국 셰프들은 만두, 떡볶이, 다시다, 장류 등 K-푸드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중국 조리대학 교수와 조리 명인 등이 참여했다.

중국 부문 1등에는 리우쉐위안(刘雪源)의 ‘만두 돛단배’가 선정됐다. 비비고 삼선 왕교자를 청도식으로 구운 뒤 돛단배 모양 만두로 선보인 메뉴다. 

한국부문 1등은 비비고 부추 왕교자를 활용한 ‘새우 멘보샤’를 선보인 김동현 학생이 차지했다.

CJ제일제당은 퀴진케이를 통해 세계 각국 요리대회 후원에 나서 글로벌 셰프들을 한식 전도사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박소연 CJ제일제당 퀴진케이 담당자는 "국내외 셰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하고, 중국 현지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한식 전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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