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드, 올해 전체 차량 중 50% 전기차로 전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4-07-04 10:4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SK쉴더드가 올해 전체 차량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사무실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전력의 7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

    이외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권한을 더욱 강화했다.

    홍원표 SK쉴더스 대표 부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협력사, 지역사회, 주주,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SK쉴더스의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표지 사진SK쉴더스
SK쉴더스의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표지 [사진=SK쉴더스]
SK쉴더드가 올해 전체 차량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사무실과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전력의 7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
 
SK쉴더스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수립했다.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보안 장비를 개발했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시켜 폐배터리 배출량을 줄였다. 동시에 폐기되는 장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수한 장비를 재정비 상품 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사업 전문성을 앞세운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는 중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그룹 ‘이큐스트(EQST)’와 ‘랜섬웨어 대응 민간 협의체(KARA)’를 운영하며, 정보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있다. 물리 보안 영역에서는 1인 가구와 주거 안전 취약가구에 홈 보안 서비스인 캡스홈을 지원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겐 응급 안전안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권한을 더욱 강화했다.
 
홍원표 SK쉴더스 대표 부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협력사, 지역사회, 주주,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