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홈 바(Home Bar)' 콘셉트의 전시로 협업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예술적 취향과 창의성을 공유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의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에서 열린다. 디자인 스튜디오 모스그래픽(MOHS), 금속공예가 아미라(AMIRA), 도자기 공예가 강민성(스튜디오 묵)이 참여한다. 각 아티스트는 봄베이 사파이어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 오픈과 동시에 국내 바 씬씬(Bar Scene)에서 주목받는 5개 팀 바의 '게스트 바텐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일 1곳의 바가 로테이션 형식으로 참여해 다양한 '봄베이 창작 칵테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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