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제 자매·우호도시 명예도로명 5년 사용기간 만료에 따른 연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양=박기현 기자
입력 2024-07-08 11:0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광양시는 8일 2019년 부여된 국제 자매·우호도시 명예도로명의 사용기간이 만료(5년)됨에 따라 사용기간을 연장했다.

    광양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9년 7월까지 연장된 명예도로명은 광양시와 국제교류가 활발한 6개국 8개 도시로 오스트리아 린츠로, 중국의 선전로·샤먼로·푸저우로, 필리핀의 까가얀데오로로, 베트남의 쾅남로, 러시아의 아스트라한로, 인도네시아의 찔레곤길이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추가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도로명으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 글자크기 설정
  • 오스트리아 린츠로, 중국의 선전로·샤먼로·푸저우로, 필리핀의 까가얀데오로로, 베트남의 쾅남로, 러시아의 아스트라한로, 인도네시아의 찔레곤길

광양시는 2019년 부여된 국제 자매·우호도시 명예도로명의 사용기간이 만료5년됨에 따라 사용기간을 연장했다 사진광양시
광양시는 2019년 부여된 국제 자매·우호도시 명예도로명의 사용기간이 만료(5년)됨에 따라 사용기간을 연장했다. [사진=광양시]

광양시는 8일 2019년 부여된 국제 자매·우호도시 명예도로명의 사용기간이 만료(5년)됨에 따라 사용기간을 연장했다.

광양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9년 7월까지 연장된 명예도로명은 광양시와 국제교류가 활발한 6개국 8개 도시로 오스트리아 린츠로, 중국의 선전로·샤먼로·푸저우로, 필리핀의 까가얀데오로로, 베트남의 쾅남로, 러시아의 아스트라한로, 인도네시아의 찔레곤길이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추가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도로명으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명예도로명 부여는 상징적 의미가 강하다”며 “6개국 8개 도시와 교류와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시민들이 국제도시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