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업에게는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홍보‧마케팅 △창업‧BM △관광 투자유치 △인사‧노무 △상품‧콘텐츠 △유통‧판로‧특허 △디지털전환(ICT) △관광기념품 △초기 기업운영 △빅데이터 분석 등 총 13개 분야 전문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는 예비·초보 창업자를 위한 창업 및 기업운영 가이드인 초기 기업운영 컨설팅과 수익모델 창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추가 신설했다.
인천 소재 관광사업체 및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사업체라면 누구나 신청(최대 5회)이 가능하다.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을 통해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기업현장의 다양한 컨설팅 수요에도 불구하고 중소규모 기업들은 비용부담 때문에 전문적 컨설팅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기업별 최대 5회까지 가능한 만큼, 지역 관광사업체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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