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그리스 선수, 도핑 적발에 퇴촌…훈련·경기도 금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4-08-06 23:3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 그리스 선수가 도핑에 적발돼 선수촌에서 퇴촌당했다.

    6일(한국시간) 그리스올림픽위원회(HOC) 성명에 따르면 한 그리스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촌에서 떠나라는 요청을 받았다.

    HOC는 그리스도핑방지기구로부터 양성 통지를 받았다.

  • 글자크기 설정
위톨드 반카 세계반도핑기구WADA 총재가 2024 파리 올림픽 기자회견에서 도핑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위톨드 반카 세계반도핑기구(WADA) 총재가 2024 파리 올림픽 기자회견에서 도핑 관련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한 그리스 선수가 도핑에 적발돼 선수촌에서 퇴촌당했다.

6일(한국시간) 그리스올림픽위원회(HOC) 성명에 따르면 한 그리스 선수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촌에서 떠나라는 요청을 받았다.

HOC는 그리스도핑방지기구로부터 양성 통지를 받았다.

양성 결과에 따라 이 선수는 선수촌에서 퇴촌해야 한다. 훈련과 경기 출전 등도 금지된다.

HOC는 해당 선수의 이름과 종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올림픽 도핑 양성 반응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앞서 이라크 남자 유도 선수인 사자드 세헨이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 실시된 도핑 검사에서 세계도핑기구(WADA)가 금지 약물로 지정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의 메타디에논과 볼데논이 검출됐다.

개회식 하루 뒤에는 나이지리아 여자 복싱 선수인 신시아 오건스밀러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검출된 약물은 심부전 치료에 사용되는 이뇨제인 푸로세마이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