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는 지난 1월에 출시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대한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페이가 서비스 홍보를 위한 영상 광고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돈이 되는 금융비교'를 테마로 한 이번 영상 캠페인은 자동차보험 갱신 시 10개 보험사를 비교해 최적의 보험료를 찾아주거나, 원하는 차종에 대한 예상 보험료를 미리 볼 수 있는 네이버페이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의 편의성과 특장점을 소재로 했다. 광고 모델로는 예능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구성환이 함께했다.
네이버페이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의 약 55%는 기존보다 보험료가 더 낮은 상품을 추천받았다. 기존보다 최대 72% 저렴한 보험료를 추천받은 사례도 있었다. 67% 보험료를 절감해 기존 224만원에서 73만원의 자동차보험을 추천받은 차주의 사례도 확인됐다. 서비스가 시작된 후 6개월간 네이버페이에서 자동차보험료를 비교해본 건수는 누적 106만여건에 달한다.
조예나 네이버페이 보험서비스 리더는 "네이버페이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로 10개 보험사 중 최적의 보험료를 1분 만에 확인하고, 원하는 차종에 대해 내 보험료는 얼마나 될지 계산해 보는 등 자동차보험을 보다 합리적으로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알려 드리고자 이번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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