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매장은 벨기에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의 베이커리 매장으로 일본 도쿄에 이어 이번이 글로벌 2호점이다. 도쿄의 글로벌 1호 매장은 지난해 8월 오픈했다.
메뉴로는 ‘고디바가 만든 소라빵’(4900원, 약 520엔), ‘소프트아이스크림 소라빵’(9300원), ‘딥트 스트로베리’(1만 2000원) 등.
신규매장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매일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오리지널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