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카드사 비자의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지난해 말 기준 신용카드 발행매수는 22만 3749장으로 1년 전의 18만 5360장에서 21% 증가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2일 보도했다.
발행사별로는 이온 스페셜라이즈드 뱅크(캄보디아)가 10만 538장으로 1위. 이하 아클레다은행이 3만 1953장, 유니온 커머셜 뱅크(聯合商業銀行)가 2만 4207장, 캐세이 유나이티드 뱅크(国泰世華銀行)가 1만 1352장, 캄보디아우편은행이 8779장, 캄보디아 퍼블릭 뱅크가 8573장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를 합친 발행매수는 540만장. 직불카드가 96%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