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 후에도 진화와 열일?..."정말 열심히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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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4-08-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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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진화가 이혼 후에도 동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또 촬영장 뒤편에서는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 양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앞서 지난 16일 함소원은 SNS를 통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고, 2023년 3월인가 4월에 공개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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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MS
[사진=함소원 SMS]
함소원·진화가 이혼 후에도 동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롭게 시작한 회사. 일 정말 열심히 하시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제품을 소개하며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촬영장 뒤편에서는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 양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앞서 지난 16일 함소원은 SNS를 통해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고, 2023년 3월인가 4월에 공개한 적 있다. 그날 공개하고 둘이서 생각했다. 이혼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되는데 차마 혜정이가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 그래서 급작스럽게 라방을 켜서 노력을 해보자고 했다. 그런 상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99%는 혜정이를 위한 결정을 했다. 어릴 때 다툼이 많은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다툼이 없고 조용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나 혜정이가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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