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 야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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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08-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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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 야구대회가'가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무더운 날씨속에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구미시 리틀팀이 대구 중구 리틀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공동 3위로 대구 수성구 리틀팀, 대구 달서구 리틀팀이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 야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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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의 야구 대격돌, 합천배 리틀 야구대회 유종의 美 거둬

 
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구미시 리틀팀과 준우승 팀인 대구 중구 리틀팀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합천군
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구미시 리틀팀과 준우승 팀인 대구 중구 리틀팀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합천군]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 야구대회가’가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 합천 신소양 야구장을 포함해 3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됐으며 영남지역 리틀야구단 20개팀 600여명의 선수단과 학부모가 합천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무더운 날씨속에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구미시 리틀팀이 대구 중구 리틀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공동 3위로 대구 수성구 리틀팀, 대구 달서구 리틀팀이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야구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24 수려한합천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야구대회 유치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 야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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