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일 피오나 이스트우드(Fiona Eastwood) 멀린엔터테인먼트 게이트웨이 및 리조트 테마파크 최고운영책임자(왼쪽)와 짐 지(Jim Ji) 트립닷컴 그룹의 부사장이자 어트랙션&투어의 최고경영자가 해양 테마 여행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더 풍부한 해양 경험과 맞춤형 관광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오나 이스트우드 최고운영책임자는 체결식에서 "트립닷컴 그룹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늘날 여행자들의 요구는 진화하고 있으며, 여행 중 더 큰 몰입과 목적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히 비즈니스 성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해양 생태계를 보존하겠다는 우리의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