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회에는 김은영 비마인솝 대표, 창신신 중국 르자오시 문화전파자, 딩자오취안 강태공연구회 비서장 등 한중 양국 수공예 및 매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창신신 르자오시 문화전파자는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과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작품까지 보여주며 중국 르자오시 수공예 문화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은영 비마인솝 대표는 풍경, 과일 등의 디자인 비누 등 다양한 비누 수공예 작품을 소개했다.
중국 르자오시는 산둥성 남동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다. 산둥반도 남단에 황해를 바라보며 위치한 해안도시로 북동쪽으로는 칭다오시, 북쪽으로는 웨이팡시, 서쪽으로는 린이시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