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총 1387팀 28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해 경쟁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배드민턴 메카 도시 밀양의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을 방문해 주신 전국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을 환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밀양시의 도시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고 숙박업소나 식당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부터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경상남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9. 21. ~ 9. 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10. 24. ~ 10. 30.),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11. 15. ~ 11. 17.) 밀양 요넥스 국제 배드민턴대회 등 주요 배드민턴대회가 줄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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