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해군총장, 미 강습상륙함서 쌍룡훈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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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8-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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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한미 해군·해병대 연합 쌍룡훈련 현장에서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쌍룡훈련 참가를 위해 방한한 미 강습상륙함 복서함에 올라 크리스토퍼 스톤(준장) 미 7원정강습단장 등과 만나 쌍룡훈련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양 총장은 "쌍룡훈련에서 해상·공중으로 투사되는 한미 해군·해병대의 압도적 전력은 적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실전적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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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지 자유의 방패'·한미 해군·해병대 연합 쌍룡훈련 현장 살펴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28일 쌍룡훈련 현장 지도차 부산 해군작전기지 내 정박한 미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을 방문해 크리스토퍼 스톤 미 7원정 강습단장CTF-76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해군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28일 쌍룡훈련 현장 지도차 부산 해군작전기지 내 정박한 미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을 방문해 크리스토퍼 스톤 미 7원정 강습단장(CTF-76)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해군]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한미 해군·해병대 연합 쌍룡훈련 현장에서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28일 해군에 따르면 양 총장은 이날 부산작전기지 내 연합해양작전본부(CMOC)를 찾아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에게서 UFS 연습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쌍룡훈련 참가를 위해 방한한 미 강습상륙함 복서함에 올라 크리스토퍼 스톤(준장) 미 7원정강습단장 등과 만나 쌍룡훈련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양 총장은 “쌍룡훈련에서 해상·공중으로 투사되는 한미 해군·해병대의 압도적 전력은 적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실전적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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