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와 한미 해군·해병대 연합 쌍룡훈련 현장에서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28일 해군에 따르면 양 총장은 이날 부산작전기지 내 연합해양작전본부(CMOC)를 찾아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에게서 UFS 연습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쌍룡훈련 참가를 위해 방한한 미 강습상륙함 복서함에 올라 크리스토퍼 스톤(준장) 미 7원정강습단장 등과 만나 쌍룡훈련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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