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카트 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밀양경찰서는 "30일 오후 8시 31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다른 탑승객 2명은 가볍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골프장 카트 추락사… 캐디 벌금형골프장 카트비 36만원 등장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인 #골프장 #밀양 #카트 #사고 #중상 좋아요1 나빠요2 이동훈 기자ldhlive@ajunews.com KPGA 클래식, 8일 개막 유해란, 女골프 세계 5위 등극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