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지난달 30일 신유빈과 함께한 바나나맛 우유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2004년생인 신유빈이 2004년의 바나나맛 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광고는 신유빈이 훈련을 마친 후 냉장고를 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신유빈은 "훈련 중에 출출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바나나맛우유가 하나 가득 쌓여 있네. 엄마(가) 나를 위해 채워 넣으셨나 보다"라는 노래를 부른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2일 현재 조회수 190만회를 기록 중이다. 좋아요도 1만회 눌렸다. '인기 급상승 동영상' 20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신유빈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당시 경기 중 열량 보충을 위해 수시로 바나나 등 간식을 먹는 모습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