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랜드마크인 '전주 한옥마을'
먼저 ‘전주 한옥마을’이다. 챗GPT는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가족 여행지“라고 말했다.
‘전주 한옥마을’은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볼 수 있는 전주 랜드마크로 약 700여채의 한옥 군락이 도심속에 자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 촌으로 매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의 상징인 경기전에 들어서면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 소리에 집중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내부에 보존되어 있는 수많은 역사적 유적과 유물에 또 한 번 집중하게 된다.
또한 전주를 방문했다면 미식 도시인 만큼 이 지역의 맛을 지나칠 수 없다. 전주 지역은 특히 콩나물이 유명해서 콩나물 비빔밥과 전주 비빔밥은 꼭 먹어 보기를 추천한다.
미국 CNN에서 선정한 '남해'
두번째는 남해이다. 챗GPT는 “남해 독일마을은 독일식 건축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측정 여행지”라고 전했다.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와 수려한 산을 품고 있는 남해는 자연의 보물이 가득하여 휴식과 힐링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제격인 여행지다.
남해 제 1명소인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서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기암괴석들로 뒤덮여있다. 해발 681m에 위치한 주봉인 망대를 중심으로 좌측으로는 문장대, 대장봉, 형암사가 우측으로는 삼불암, 청구암 등이 암봉으로 솟아있어 남해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서쪽 최남단에 위치한 다랭이마을은 미국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할 가장 아름다운 50곳‘ 중 한 곳이다. 산비탈을 깎아 만든 계단식 논과 탁 트인 푸른 바다가 만들어낸 풍경은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이외에도 탁 트인 독일마을은 하얀 벽과 주황빛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 이국적인 청취를 자아낸다.
가을과 동해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속초'
다음은 속초다. 챗GPT는 “속초는 가을과 동해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강원도 속초는 예나지금이나 수학여행명소로 꼽히지만 그중에서도 설악산 흔들바위가 으뜸명소다.
흔들바위는 설악산 자락에 터 잡은 계조암(繼祖庵) 앞 와우암(臥牛岩) 위에 있다. 100여 명이 함께 식사할 만큼 넓어 식당암(食堂岩)이라고도 하는 반석 끄트머리다. 공처럼 둥근 바위가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선 모습이 꽤 인상적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5분이면 닿는 권금성도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설악산성이라고도 부르는 권금성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해발 800m 부근 화채능선 정상부에 있다. 한국전쟁 때 함경도에서 피란한 이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된 아바이마을과 우리나라 최초의 해변 대관람차 속초아이가 있는 속초해수욕장도 함께 찾아보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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