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폐장 후 해수욕장 및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9-19 17:0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름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연안 해역과 낚시어선 주요 출·입항지를 점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낚시어선의 출입항 및 주요 활동 시간 대 해상순찰을 강화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안 해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폐장 해수욕장 등 연안해역과 낚시어선 주요 출·입항 장소 현장 확인

김성종 청장오른쪽 두번째이 고성군의 송지호 해변 등 폐장 후 해수욕장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김성종 청장(오른쪽 두번째)이 고성군의 송지호 해변 등 폐장 후 해수욕장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름 해수욕장 폐장 후에도 연안 해역과 낚시어선 주요 출·입항지를 점검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김성종 청장은 강원 고성군의 송지호 해변 등 폐장 후 해수욕장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낚시어선 주요 출입항 장소인 공현진항을 방문해 낚시어선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관광객들에게 무분별한 물놀이를 자제하고, 해경의 안전관리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낚시어선의 출입항 및 주요 활동 시간 대 해상순찰을 강화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안 해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