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일(30일) 결심공판…보석 심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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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9-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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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의 결심공판이 내일(30일) 열린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호중은 지난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했으며 사고 피해자와는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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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김호중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의 결심공판이 내일(30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의 마지막 심리를 진행한다.

김호중은 지난달 23일 법월에 보석을 청구한 바. 재판부는 결심과 함께 보석 심문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호중은 지난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했으며 사고 피해자와는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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