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 온리(Kurly Only) 전용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하고 신메뉴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출시한다.
1일 프레시지에 따르면, 한식소반은 '한식의 맛과 소반의 소소한 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레시지 측은 "자사 간편식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결합해 고품격 한식 간편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시지는 한식소반 첫 신제품으로 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선보였다. 고소한 우삼겹에 식감과 향을 돋워줄 팽이버섯과 깻잎을 함께 말아 구워먹는 손말이고기를 비롯해 고기를 구워 먹고 난 후 된장찌개까지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 하나로 두 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식사 메뉴나 손님 접대 시에 활용하기 좋다고 프레시지 측은 덧붙였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컬리에서 프레시지 상품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고품격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가을 캠핑 시즌은 물론 손님 접대 요리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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