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왕홍 초청 라이브커머스로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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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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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원장 이명선)은 지난달 18일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 및 베트남시장 진출을 위해'왕홍초청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위해 약 3개월간의 마케팅 교육 및 중국어 등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 사전 준비와 함께, 중국 왕홍 2명 및 베트남 1명을 초청해 뷰티, 푸드, 리빙 등 업종별로 부스를 구성해 '타오바오' 등 플랫폼으로 실시간 홍보 및 판매가 진행됐다.

    이명선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 원장은 "중국 시장은 왕홍으로 대변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 주도해 규모나 이용자가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스타트업의 브랜드 홍보 및 진출에는 최적화된 마케팅 수단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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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초청 대구 경북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진행 모습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구경북연수원
왕홍 초청 대구 경북지역 스타트업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진행 모습.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원장 이명선)은 지난달 18일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 및 베트남시장 진출을 위해'왕홍초청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중진공 경북 및 대구 청창사 입교기업과 졸업 기업, 경북대 등 지역 대학 창업보육센터 기관지원기업과 중진공 온라인수출사업 참여 기업 등 20개사가 참여했다.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위해 약 3개월간의 마케팅 교육 및 중국어 등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 사전 준비와 함께, 중국 왕홍 2명 및 베트남 1명을 초청해 뷰티, 푸드, 리빙 등 업종별로 부스를 구성해 ‘타오바오’ 등 플랫폼으로 실시간 홍보 및 판매가 진행됐다.
 
이명선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 원장은 “중국 시장은 왕홍으로 대변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 주도해 규모나 이용자가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스타트업의 브랜드 홍보 및 진출에는 최적화된 마케팅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올해는 점차 커져 가는 베트남 시장을 추가했다. 앞으로도 지역 대학, 유관 기관들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왕홍 초청 라이브커머스는 2022년부터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사업으로 시작했다. 실시간 홍보 및 판매 뿐만 아니라 판매 성과에 따라 추가 판매 진행, 판매 상품에 대한 고객 관리 등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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