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을 아십니까 - 꾸란', 제2회 '알-파티하' 집중 조명
'다석을 아십니까 - 꾸란'편에서 공개된 2회 에피소드에서는 이슬람 성서 꾸란의 첫 장인 '알-파티하'를 다석 류영모 선생님의 사상과 함께 새롭게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파티하'는 무슬림들의 기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독교의 주기도문과 유사한 기능을 합니다.
김성언 선생님은 '알-파티하'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이 기도문이 이슬람 신앙의 핵심 원리와 종교적 가르침을 담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다석 류영모 선생님의 사상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석 선생님은 종교를 넘어선 진리를 추구하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참된 인간'의 삶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다석 선생님의 사상과 함께 기독교의 주기도문과 꾸란의 '알-파티하'가 지니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논의되었습니다. 두 기도문 모두 신에 대한 찬미와 자비를 구하는 내용으로 시작되며, 일상적인 필요와 영적인 구원을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다석 선생님의 주기도문 해석이 소개되었습니다. 다석 선생님은 주기도문을 통해 신과 인간, 그리고 인간들 간의 하나됨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길임을 역설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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