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지방 재정 용어 가이드북ㆍ자치 법규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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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최주호 기자
입력 2024-10-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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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재정 용어 가이드북'과 '경상북도의회 자치 법규집'을 발간해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과 법규집은 도의원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책을 분석하고 심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의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책자 발간 및 정보 제공으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간물은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입법 정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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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심사 등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수행 지원

경북도의회 발간 지방 재정 가이드북과 자치 법규집 사진경상북도의회
경북도의회 발간 지방 재정 용어 가이드북과 자치 법규집. [사진=경상북도의회]
경북도의회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재정 용어 가이드북’과 ‘경상북도의회 자치 법규집’을 발간해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발간물은 의정활동 중 접하게 되는 복잡한 재정 용어와 자치 관련 법규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도의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 심사 등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방 재정 용어 가이드북’은 예산 편성과 예·결산 심사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재정 용어를 알기 쉽게 풀이한 자료로 예산 심사와 예산 분석 등 예산 및 재정 관련 의정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함께 발간되는 ‘경상북도의회 자치 법규집’은 도의회 소관 조례와 의회 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으로, 도의원들이 정책 입안 및 심사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 두 종류의 발간물은 도의회 활동 전반에서 주요 참고 자료로서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과 법규집은 도의원들이 보다 원활하게 정책을 분석하고 심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의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책자 발간 및 정보 제공으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간물은 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입법 정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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