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황대일 신임 사장 공식 선임…"조기 위기 극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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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10-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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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황대일 연합뉴스 선임기자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앞서 연합뉴스의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지난달 26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황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내정한 바 있다.

    황 사장은 "어려운 시기 연합뉴스의 경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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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황대일 선임기자를 신임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가 황대일 선임기자를 신임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황대일 연합뉴스 선임기자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연합뉴스는 1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황 사장의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황 사장은 이날부터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앞서 연합뉴스의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지난달 26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황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내정한 바 있다.

황 사장은 "어려운 시기 연합뉴스의 경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새로운 임원들과 더불어 열정과 지혜를 갖고 조기에 위기를 극복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황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연합뉴스에 입사했다. 이후 자카르타 특파원, 법조팀장, 증권부장, 경제부장, 마케팅부장, 전국·사회에디터, 콘텐츠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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