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주경제 건설대상 - 주거혁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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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4-10-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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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가 '2024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337가구,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가운데도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가 빼어난 황금동에 위치해 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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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 쾌적성, 공간 활용도 극대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가 '2024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337가구,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가운데도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가 빼어난 황금동에 위치해 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내년 7월엔 대구 외곽을 잇는 3차 순환도로의 단절된 구간 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2030년에는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잇는 엑스코선도 개통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눈에 띈다. 대구 명문고인 경신고·경북고·대륜고·정화여고·대구과학고 등이 인근에 있고, 황금초와 황금중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대구 최대 학원가인 수성구 만촌동·범어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주거 환경도 뛰어나다. 동대구로를 따라 범어네거리에서 황금네거리까지 이어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건너편에는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이, 인근에는 황금시장과 들안길 먹거리 타운 등이 있다. 오는 2029년엔 단지 인근 범어공원에 수성구청 신청사가 들어선다. 어린이대공원과 수성구민운동장,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공원인 수성못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특화 설계와 품질 높은 마감재,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대다수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아파트 전 주택형은 현관이나 복도쪽에 팬트리를 제공한다. 전용면적 89㎡ 오피스텔도 3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고, 현관 또는 복도에 팬트리를 갖췄다. 모든 가구의 주방 상판과 거실 아트월타일 등은 세라믹타일, 주방·복도·거실 바닥과 벽체는 포세린타일을 적용했다.

오피스텔을 제외한 가구는 확장 발코니 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모든 가구에 시스템 에어컨과 3연동 슬라이딩 중문, 반침장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건조기, 인덕션, 식기세척기, 욕실비데, 의류관리기, 음식물쓰레기 이송 설비 등도 함께 제공한다.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2024년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가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102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2024년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가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시권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왼쪽)과 오승민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브랜드전략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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