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노원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연수강좌 '성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24-10-22 14:3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의정부·노원 을지대학교병원의 '2024년 소화기내과 연수강좌'가 성황리에 끝났다.

    22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 연 연수강좌에 80여명의 개원의와 병원 의료진 등 100여명이 참여해 위장관, 간췌담도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영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 오일환 교수가 '내과의사가 알아야 할 위염 치료', 박광범 교수가 '위식도 역류 질환 진단의 최신 지견', 김원중 교수가 '과민대장증후군의 최적의 치료법 알아보기', 성결 교수가 '고위험군 환자에서 안전하게 내시경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개원의·의료진 100여명 참여…위장관·간췌담도 최신 지견 공유'

을지대학교병원 2024년 소화기내과 연수강좌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을지대학교병원 '2024년 소화기내과 연수강좌'[사진=의정부을지대병원]


의정부·노원 을지대학교병원의 '2024년 소화기내과 연수강좌'가 성황리에 끝났다.

22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 연 연수강좌에 80여명의 개원의와 병원 의료진 등 100여명이 참여해 위장관, 간췌담도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영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 오일환 교수가 '내과의사가 알아야 할 위염 치료', 박광범 교수가 '위식도 역류 질환 진단의 최신 지견', 김원중 교수가 '과민대장증후군의 최적의 치료법 알아보기', 성결 교수가 '고위험군 환자에서 안전하게 내시경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은 손병관 교수와 안상봉 교수가 공동 좌장으로, 오주현 교수가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의 새로운 변화', 김수형 교수가 '간 기능 검사 이상의 해석', 임대현 교수가 '흔히 접하는 담낭질환에 대한 접근법', 정주원 교수가 '췌장암이 진단되는 다양한 케이스'란 주제의 강연을 이어갔다.


손병관 교수 "소화기내과 의료진들이 강좌를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의료 지식을 공유하는 등 의료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이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