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뉴젠피앤피 인수…급여 위탁처리 시장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4-10-22 14:3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기업간거래(B2B) 핀테크(금융기술) 전문기업 웹케시는 급여‧연말정산 아웃소싱(위탁처리) 전문업체 '뉴젠피엔피'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웹케시는 자금관리서비스(CMS) 외에 급여 아웃소싱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후 기존 자금 관리 중심 구조에 급여 아웃소싱을 추가해 고객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웹케시
[사진=웹케시]
기업간거래(B2B) 핀테크(금융기술) 전문기업 웹케시는 급여‧연말정산 아웃소싱(위탁처리) 전문업체 ‘뉴젠피엔피’를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웹케시는 자금관리서비스(CMS) 외에 급여 아웃소싱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후 기존 자금 관리 중심 구조에 급여 아웃소싱을 추가해 고객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뉴젠피앤피의 급여, 연말정산 방식을 자사 CMS 솔루션에 통합한다.
 
뉴젠피엔피는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이지만, 그간 규모의 한계로 중견‧대기업 고객을 확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웹케시 인수 후 점유율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케시는 향후 고객사의 인사(HR)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들이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앞으로도 웹케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분야별로 전문성 있는 정보기술(IT) 업체들을 적극 발굴하며 인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는 앞서 3년에 걸쳐 100억 원을 투자한 인공지능(AI) 자금비서 ‘AICFO’를 출시해 새로운 자금 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